지난달에 금전수 가지치기하며
뿌리내려 분갈이 해주고,
또 물꽂이 해두었던 두줄기가 있었지요.
이 금전수 아이들이
물꽂이만 해뒀는데도 어찌나 예쁘게
뿌리를 내려줬는지
더 미룰수 없어 화분으로
이사시켜 주었어요^^
뿅ㅡ
봄이 오나싶으니
뿌리를 내어주기 시작한 금전수
예쁘게 물꽂이 해둔지 한달쯤 지나고
드디어 뿌리가 보이기 시작한 금전수예요.
꽃병에 꽂아둔거라
뿌리가 안나도 별수없다
생각하고 장식 겸 둔건데
이렇게 뿌리가 보이기 시작한후로는
폭풍 뿌리를 내려주네요^^!!
봄바람을 기다렸나봐요ㅎㅎ
그리고 삼일만에 뿌리내린지 5일만에
이렇게 무성해져서
일주일 후엔 이렇게 기특한 모양새를ㅎㅎ
이젠 화분에 옮겨 심어 분갈이 할 때지요
지난번 물꽂이로 뿌리내려
분갈이 해준 금전수 화분에
합식해주었어요.
초록초록
싱글싱글
사랑스런 금전수 화분이
하나 더 생겼네요^^
저 영양제 빼고나면
저 자리에 한줄기 더 심어서
대품으로 키워보렵니다ㅎㅎ
물꽂이로
뿌리 내리고 있는 금전수들
영상으로 보니
더 신기하고 기특해요
알뿌리 잘 내주고
새 자구들도 잘 올려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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