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아단소니 , 히메몬스테라 폭풍 분갈이

요즘 완전 꽂힌
몬스테라 아단소니와
히메몬스테라들
식쇼핑 한지 일주일이 되어
예쁘게 분갈이 해 주었어요.

*몬스테라 아단소니, 히메몬스테라 집에 온날⬇️⬇️⬇️*

몬스테라 종류 알아보기 -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원종&미니종, 히메몬스테라, 몬스테라

모종포트에 담겨왔지만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두세포기씩 넉넉히 심겨있어서
제법 여러화분이 만들어졌고

히메몬스테라도 공중뿌리
잘 난 줄기는 물꽂이 해둬서
다음 분갈이가 머지 않을것 같네요

 

큰 토분에 두꺼운 몬스테라 아단소니
두촉 그대로 심어줬어요.

한쪽은 수태봉으로 세워주고
한쪽은 자연스럽게 늘어지도록
키워보려구요.

 

몬스테라알보 히메몬스테라 무늬 몬스테라 아단소니 델리시오사 보르시지아나 두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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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
바닥에 판안깔고
서재책상서 분갈이 작업하니
엄청 편하네요ㅎㅎ

찢잎이 넘나 매력적인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래오래 우리집에서 건강히 함께 하며
종종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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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하며 수태봉 꽂아주니
뿌리다칠까 걱정할 일도 없고
완전 좋아요^^

잎도 더 커지고
줄기도 더 잘나며 잘 자란다니
몇화분은 수태봉 작업해봤어요.

일요일 오후 폭풍 분갈이

일요일 오후
저의 두시간을 쏟아부은
분갈이 타임!

몬스테라 아단소니, 히메몬스테라 뿐만아니라 보스턴고사리, 물꽂이해둔 떡갈이까지.

불타올랐네요

 

 

정신없이 분갈이 하느라
과정샷이 1도 없어요^^;;

몬스테라 아단소니
히메몬스테라 분갈이 주의점

몬스테라 종류는 공중습도는 높은것을 좋아하지만 뿌리과습엔 취약해요.
화분의 배수를 원할히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화분의 1/4~1/3 정도는
세척마사토 채운후
배양토 채워주세요.

저는 상토에 세척마사토+펄라이트를 섞어
배수에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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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완료한 히메몬스테라
화분 두개는

저의 욕실 식물원으로 들였어요.
예쁘게 늘어지면서
여름이되면 금새 자라
풍성하고 싱그러운 느낌 전해주겠죠.

몬스테라 아단소니 분갈이 한것 하나는
세면대 옆쪽 라탄바구니 안에두고
보스턴 고사리와 함께
꾸며주어요

물꽂이 해둔 히메몬스테라는
벌써 돌돌말린 새잎을 올려주네요^^

아이들 화장실에 행일해놨는데
폭풍성장하며 늘어질 모습 상상하니
행복해요

 

 

거실 한켠
예쁜 자리는
수태봉에 잘 기대어 분갈이 한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멋들어지게 자리했구요:)

수태봉 태워 올라가고
옆으로는 살짝 늘어뜨리는 느낌으로
잘 키워보려구요.

안방
골프복 장 위에도
곱게 분갈이 마친 떡갈나무랑
몬스테라 아단소니

 

집안 구석구석

식물이 놓이지 않은 곳이 없어

나갔다 들어서는 순간

무척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집이예요^^

 

티비옆의
귀요미 히메몬스테라..

몬스테라 밭이 되어서
몇아이는 분양을 보내야하나 고민했는데
내 새꾸들
어디로 어떻게 보내답니까
ㅠㅠ

끼고안고 살아야쥬
ㅎㅎ

이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거실과 다이닝룸을
구분하는 아치형 기둥앞에 자리했어요.
토분느낌의 조금 넉넉한 화분에
분갈이 해주어
폭풍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저 기둥을 타고 올려보는게
야무진 희망사항입니다.

귀요미
몬스테라 아단소니 미니종은
미니미니 느낌살려
작은 도자기화분에 분갈이 완료!

귀욤지게 늘어지며
잘 자라다오ㅡ♡

분갈이 도사가 되어가고있는
서초동 식물집사의
폭풍분갈이 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