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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 편지의 심판 , 스테판안헴

일일일책

by 케이짱T 2022. 3.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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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심판
스테판 안헴

얼마전 읽은 스테판 안헴의
얼굴없는 그림자 기억하시나요ㅡ

 

22-015] 얼굴없는 살인자 , 스테판얀헴

2월초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으로 더없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더랬어요. 심한 감기정도라고 알려져있지만 저는 중증자여서 바로 구급차 실려 입원하고ㅜㅜ 그와중에 미리 빌려둔 킬링타임

pka98.tistory.com

파비안리스크 시리즈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두번째 시리즈는
편지의 심판 입니다:)

아..
그런데
컨디션 탓인지는 몰라도

편지의 심판은
도입부부터 너무 집중이 안되었어요
ㅠㅠ

너무 많은 상황들과 인물들이
(코로나바보 되서.. )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브레인포그 겪고 있어서인지

심각하게 몰입이 안되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웬만하면 다 재밌어하는 편인데.

중반이후부터 본격적 사건이 전개되며
재밌어지는
스테판안헴의 편지의 심판.

재밌기까지 넘 길었네요

 

길고 지리하게 읽은
편지의 심판.

나중에 컨디션 좋아지면
다시 읽어보던가 해야겠어요.

그냥 이대로 묻어도,
크게 아쉽진 않을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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