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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꽂이 해둔 콜레우스 워터멜론 폭풍 분갈이

식집사의 하루

by 케이짱T 2022. 4.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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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콜레우스 워터멜론 가지치기 하고

물꽂이 여러개 해 두었는데요,
역시 번식의 여왕답게
뿌리가 자글자글 금새 내려주어서

열심히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었어요:)

 

콜레우스 워터멜론 수경재배 물꽂이, 꽃보다 화려한  콜레우스 가지치기

콜레우스 워터멜론 가지치기, 물꽂이, 수경재배 얼핏 보면 꽃이 만발한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콜레우스 워터멜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콜레우스 워터멜론의 빛깔이죠 정말 볼때마다 홀

pka98.tistory.com

 

가끔 생각날때만 물을 갈아줘도
이렇게 폭풍 뿌리를 건강히 잘 내려주는
기특한 콜레우스 워터멜론.

무려 열흘 남짓만에 보여준 뿌리가 저정도랍니다..ㅎㅎ

종족번식의 욕구가 엄청난 아이!

적당히 뿌리를 보면
빨리 화분으로 옮겨주고 싶은
흙화분이 최고라 믿는 식물집사라서

언능 식재준비를 해보았어요

콜레우스 워터멜론
물꽂이 후 화분분갈이

분갈이 할때 늘 정신없어서
과정샷은 잘 못찍는데요
이번엔 한번 찍어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ㅋㅋ

이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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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로 키운후 한번 더 옮겨주려고
우선 10센티 작은 포트분에 나눠 심어줍니다.

요즘 무거운 화분들이 벅차서
마사토말고
난석을 처음 사용중인데
난석 정말 가볍고 편하네요!!

예쁘게 잘 식재된 콜레우스 워터멜론

무럭무럭 외목대로 잘 키워서
여기저기 선물도 하고 입양도 보내고 해야 할듯해요..

10개의 아가들이 생겨서..ㅎㅎ

콜레우스 워터멜론

이제 이정도 분갈이 하는건 껌이예요?
ㅎㅎ
한시간 만에 완성된
필로덴드론버킨 묵은둥이와
아가 콜레우스워터멜론들.

성장세가 빠른 아가들이라
벌써 새잎이 막 숑숑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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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뿌듯한 순간이예요
^^

잎이 주렁주렁 달린 아이들은
나무젓가락 이용해서
지지대도 세워주어요.

한 이틀 화장실서 적응시키고
반음지로 이사시켰다가
예쁘게 햇빛 가득한 곳으로 이사시켜주어야죠

분갈이 후 2~3일 정도는
그늘에 두었다가
해가 있는 곳으로 옮겨주어야해요.

흙에서 완전히 자리잡기 전에
광합성 하느라 힘쓰다
적응을 못 할 수 있어요,

 

사랑스런 콜레우스 워터멜론 아가들도

엄마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

꽃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잎들

 

마구마구 뽐내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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