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 자구 금전수 새순이 쏘옥-♡

급 날씨가 따뜻해지더니
완연한 봄인가 싶어요:)

새순을 보여주는 금전수
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 자구 줄기

키우기 쉬운 금전수,
손안가고 냅두면 이렇게
정말 봄기운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우리집 금전수 새순들,
자구를 올려내며
봄을 전해준
금전수 아이들

함께 보아요:)

 

봄이 온것 같아
베란다로 내어줄까 하고
들여다본 딸방의 금전수

언제 이렇게 새순을 쏘옥 올리고 있었을까요><

이렇게 냅두기만 해도
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예요

거실 화장실 앞 복도의 금전수도
이렇게 무성히 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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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어느새 금전수 자구를 올려 내었어요

그냥 그 자리에 두고
들여다보며 이쁘다이쁘다~
말만해줘도 이렇게 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

요렇게 새순과 자구까지 때되면 알아서 올라와주니
참으로 기특하네요.

딸들방의 금전수도 새순뿐 아니라
이렇게 자구 줄기를 영차영차 두 줄기나 올리고 있답니다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번식방법 가지치기ㆍ물꽂이ㆍ잎꽂이(22.02.18)

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
이렇게 잘크니 위의 포스팅 참고하셔서
가지치기, 물꽂이 등으로 번식도 잔뜩 해보셔요:)

다이닝 룸 한켠을 지키고 있는
커다란 금전수 화분들에서도
새순과 자구를 올리며

온 몸으로 봄이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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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달이 넘도록 고생중인
코로나 후유증으로 또 병원신세를 지고 말아서

너무나 너무나 우울해
오후내내 눈물흘리다,
빨리 낫자며 의욕에 불타다,
또 우울해 울다가...

반복했는데

금전수 자구가 올라왔구나~ 한지
며칠만에 이렇게 연둣빛 새순을 내어주는걸 보며
다시 힘을 내고 있어요..

식물들은 이렇게 말없이
때가되면 때가 되었다 알리며
저를 치유해주네요.

이 봄,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