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의 하루
엄마 떡갈고무나무가 왕성히 자라고 있어요♡
케이짱T
2022. 4. 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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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과감히 키를 낮춰준
엄마 떡갈고무나무ㅡ
(안 보신분은 아래 클릭↓↓↓)
떡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하여 키우기
떡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잎꽂이 키가 2m는 훌쩍 넘는 외목대로 잘자란 떡갈고무나무예요^^ 부채같이 넓은 잎이 매력적인 떡갈고무나무 저 넓은 잎으로 우리집 먼지 다 빨아들이고 맑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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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물갈아주고
매일 들여다봐주고
뿌리 잘 내려 분갈이도 해주었지요.
(↓↓↓)
떡갈고무나무 물꽂이로 뿌리내려 분갈이하기
지난 초 봄, 혹은 겨울의 끝자락ㅡ 우리집 가장의 키를 넘어선 떡갈고무나무 키를 줄이며 물꽂이 해두었는데요 떡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하여 키우기 떡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잎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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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엄마떡갈고무나무에
새순이 돋았다고 했지요.
그게 4/4 였는데
세상에 ㅡ

오늘 아침 문득 까치발을 하고 들여다보니
새잎만 활짝 펴진게 아니고
또 새눈이 펼쳐지고 있고
곁가지에서 또 연두연두 한
잎눈이 준비중이네요><
이렇게 고맙고 기특할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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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을 보며
뭉클한 감동을 얻는것은
식물집사의 특권이지요.
저보다 키가 커서
잘 보지 못했던
엄마떡갈고무나무
새잎안에서 또 새잎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고맙다..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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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멀리서 바라봐도
눈에 띄는 연둣빛 새잎.
아가와 함께,
엄마 떡갈고무나무도
계속 계속 자라고 있었네요.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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